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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지원팀]_2024년 장애인복지일자리(문화예술) 미술직무 11월 작품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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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직업지원팀
댓글 0건 조회 75회 작성일 24-12-0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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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장애인복지일자리(문화예술) 미술직무 11월 작품전시회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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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명: 2024년 장애인복지일자리(문화예술) 미술직무 11월 작품전시회

■ 일시: 2024. 11. 26.(화) ~ 2024. 12. 02.(월) 

■ 장소: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3층 복도

■ 참여자: 2024년 장애인복지일자리(문화예술) 미술직무 참여자 총 5명(김정우 참여자, 박경노 참여자, 성지애 참여자, 이유빈(예명) 참여자, 안채연 참여자)

■ 내용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장애인복지일자리(문화예술) 미술직무 참여자들의 11월 작품전시회입니다.

장애인복지일자리(문화예술) 미술직무는 미술 분야에 흥미가 있고, 재능이 있는 만 18세 이상 발달장애인 참여자 5명이 각자 배치된 기관에서 프로그램 운영 보조 참여자와 함께 유화 물감, 수채화 물감, 색연필, 연필, 큐빅 보석십자수 등의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개인의 작품을 완성하고 월 1회 관 내 전시를 통해 울림을 전하는 일자리입니다.

이번 한 달 동안 김정우 예술인은 수채물감을 활용하여 제주도의 돌담길 풍경을 담은 '제주도 돌담 집 풍경' 작품을 그렸고, 겨울 나무의 모습을 담은 '크리스마스 트리' 작품을 그렸습니다. 또한 호수와 산책로의 한가로운 풍경을 담은 '호수 오솔길 풍경' 작품을 그려서 전시했습니다. 이유빈(예명) 예술인은 아크릴 물감과 수채물감을 활용하여 최근 감명깊게 본 빨강머리 앤을 그렸고, 수채물감을 활용하여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모습을 담은 '크리스마스 맞이하는 우리들 모습' 작품을 그려서 전시하였습니다.

안채연 예술인은 집중력을 활용하여 보석십자수로 '꿈꾸는 고래', '두 마리의 백조' 작품을 제작하였고, 박경노 예술인과 성지애 예술인은 뛰어난 집중력을 활용하여 보석십자수로 '해바라기'와 '화병에 꽃힌 해바라기' 작품을 만들어 전시하였습니다.

복지관 내부에 전시한 참여자들의 작품을 본 이용객분들은 "작품을 보니 겨울이 온 게 느껴지네요!", "빨강머리 앤을 감명깊게 본 게 느껴지네요." 와 같이 주기적으로 전시하는 작품을 보며 감상평을 남겨주었습니다.

2024년 장애인복지일자리(문화예술) 미술직무 11월 작품전시회는 11월 26일 화요일부터 오는 12월 02일 월요일까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3층 복도에 전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복지관 이용객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에서는 장애인의 고용 유지와 확대를 위하여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고 있고, 2025년 장애인복지일자리 또한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위 사업과 관련한 문의 또는 세부사항은 직업지원팀(☎070-7776-1640~6)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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